언제나 장하고 대견한 울 앵크 왕자 제완이가~

엄니와 똑같넹^^

에궁 오마니둥 요즘 날밤새며 이삿짐 정리하느랴

아이고 팔, 다리, 허리, 어깨~ 세월아앙^^

진짜루 이삿짐 여신~ 사표 쓰고 싶은디잉~ㅋㅋ

그래둥...

오잉~ 이제 딱 20밤만 자면 울 강아지들 보려 호주 뱅기 타꼬 날아갈 것잉께

모 언제까정 짐정리만 허고 살 것는감^^

요로케 최선을 다해 매일 눈탱이 본뜨 붙이고 박스 풀다보면ㅎㅎ

넘 보고픈 내 강아지들을 맘꼇 볼 수 있잖허유^^

울 왕자님두 이제 가까운날 평생 신나고 씩씩한 프로님이 되시는데!!!!!!!!!!!

시방 쪼개 스윙 안된다꼬 죽쑤고 싶어둥~ㅋㅋ

얼마 안가성 반드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빛나는 진수성찬이 되시오니

절대 그 고운 마음 보대끼지 마시고 잠시 쪼개 안되는 것두 더나은 내일의 꿈을 위해

울 하나님께서 예비해 주시는 은총임을 맘껏 감사하며 힘차고 행복하게 지금 이시간들을 즐기소서!!

울 곰손^^이 증거하시잖혀유~~~~~~^^ㅋㅋ

엄니가 사진 본께~~

너무도 멋지기만 하시옵니다!!!!!!!!!!!!

울 제왕 왕자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