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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튼 주니어 프로암 골프 시합~!
진프로 / 작성일 2010-05-04 09:58 / 조회수 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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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2시간 거리~~~!

7시에 시작하는 티업시간은.. 1시간 전 도착을 위해 새벽 4시에 출발 하였고..

도착해보니.. 지난 2008년 왔었던 곳~~!!

당시 첫 원정 시합으로 두근 거리던 녀석들이 소진이 ,병윤이, 민제. ㅎ

로봇 선생님이 소진이 캐디하고 제가 민제 캐디하고 병윤이를 이프로님이 맡으셨던 기억..

올해는 예린이, 다웅이 , 제완이가 그 역할들 대신하고 있고..이코치님이 로봇 샘을 대신하고 있네요

멋지게 티샷하고 출발하던 원하와 신오의 모습에 욱제와 인범이의 모습이 겹쳐집니다.

그 당시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면서 힐스 학생들에게 눈빛을 쏴주던 기억이 잇었는데..ㅎㅎㅎ

올해는 힐스의 한국 학생들에 제 옆에 다가와서 .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도 합니다.

세월은 흐르고, 아이들은 자라고, 뿌듯함과 두근거림이 뒤섞이며..

즐거운 시합을 경험했습니다.

지난날이 Ank의 역사가 되었듯이 오늘의 우리 모습이 Ank의 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아쉬운것 좋앗던것, 이런 저런 일 많았지만,

모두 내일을 위한 밑거름으로 추억으로 삼고 또 앞으로 나아가자~ Ank~~!!!  화이팅~~~!!  ^^

 


    • 이승민 코치2010-05-05 12:22

      고생이 많구나!


      여기 한국에서 너희들을 보니 더 자랑 스럽게 보이는 구나...


      우리 ANK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될 꺼야...


      사랑한다 나의 영원한  제자들아~!


      보고 싶어 죽겠다!


       


       


      선생님 한국에서 열심히 일 하고 호주로 날아갈께...


       


      기다려라!!

    • 이기택 프로2010-05-05 23:03

      아침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시합장으로 출발한 우리 AnK 친구들,


       


      다웅이 캐디후 눈이 빨갛게 변해 버리셨던 진프로님,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 영원2010-05-06 18:04

      수고햇어 예린이 ㅎㅎ

    • 서예린2010-05-06 18:44

      힝....   이코치님 저 캐디하시느라 넘 고생 많으셨는데 좋은 결과 못 보여드려 죄송해여 ㅠㅠ

    • 이다롱2010-05-06 21:08

      진프로님 저 캐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좋은 결과 나왔습니다^^

    • 애니 초이2010-05-07 06:31

      이른아침시합에도 불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 효녀르♧골천☆소피†2010-05-07 11:00

      예린이언니 그 시합은 잊어버리고 더 열심히해서 더 좋은성적내길바뢰~~


      그리고 다들 수고하셨급니다~

    • 서예린2010-05-07 21:10

      난 쿨하니깐 지난건 상관하지 않아 ㅋ

    • 이기택 프로2010-05-12 05:54

      담번엔 상관하자 예린아 ^ ^


       

    • 서예린2010-05-14 19:46

      ㅎㅎㅎㅎ    네 상관을 너무 안하니깐 충격이 적은것 같아요 ㅋ


      일요일 시합은 대박 낼... 수 있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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