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아!

코치님 너무 좋아 하는거 아니야?

코치님 ... 수고가 많네요...!

예린이 파이팅^^

초반에 한홀, 한홀 잘 공략 해나가다가 아직 경험이 부족한 터라,

양파 이상의 큰스코어들이 나오면서 아쉽게 우승권에서 멀어져 버렸던 아쉬웠던 하루.

그래도 난 예린이가 우승을 향해 한발 다가갈 수 있는 코스공략법, 트러블샷 그리고

두클럽 사이에서 거리가 확실치 않을때 결정해야 하는 클럽선택법등 많은 경험을 쌓고 왔다고 생각해.

예린아 머리로만 기억하는 것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 마련이니 니가 배우고, 느낌점을

노트해두는 습관을 기르길 바래. 우리가 또 언제 콤비를 맞추어 시합에 출전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그날은 우리 꼭 더 나은 모습으로 코스를 공략하고 오자. 수고했어!

p.s 예린아 내가 아무리 좋아도 사진 찍을땐 티내지 말아줘, 소문 나잖아..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ㅋ   

예린이 항상나한테 코치님 예기하더니만 ㅎ

코치님 예린이 잘부탁드려요~ㅎㅎ

이 글보시고 저때리지 마세요~ㅎㅎㅎㅎㅎㅎ

코치님 사랑해요~

예린아 화이팅!!!

다음엔 우승해야쥐!!

예린이언니 진짜 밝아~~

ㅎㅎ

오잉~

엄니 이사하는 동안 이런 경사가앙~~^^

그렇치 않아둥 이사여신~ㅋㅋ 되능 엄니 걱장은 아혀주꼬

추운 새벽였어두 하루종일 우주왕복선였어도옹~ 

넘넘 피와 살이 되는 울 이기택 코치님의 가르침에 너무도 배운 것이 많았다고!!!!!!!!

한시간째 전화로 자랑허더니만^^

아웅~!!

울 까막공주님 이제 본께 안목도 대단하십니당!!

더도덜도 말꼬 울 이기택 코치님 천만분의 일이라도 닮은 사진만 갖고 오셔둥

엄닌 쌍수들꾸 만사 오케이~~~~잉^^

예린공쥐~

담 사진 때는 더욱더~~~~~~~~~~~~~~~~~~~~~~~~~~~~~ 

이토록 축복받고 사랑 듬뿍 넘치는 가르침 아낌없이 받는 행복한 멋진 당찬 이쁜 제자 모습!!

아낌없이 만방에 쭈욱~~보여주셔서^^

벤쿠버 엄니 있능 이 머나먼 곳까정

자랑스럽스리 소문 쫘악~ 나게 해 주세여~~!!

울 앵크 대박 나셨습니당ㅋㅋ

이코치님...

추운 새벽 울 까막공쥐 눈꼽 떼어주시랴...

하나라도 놓치지 않게 해주려 목편도선염까지 감수해주신 크신 가르침...

엄니두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엄니가 소문 낼꼬양~^^

사랑 가득 넘치는 울 앵크 참스승님들의

뜨거운 감동 물결 제자 사랑을~~~~~~~!!

큰*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