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당시 은우와 함께 Ank 초창기 멤버였던 선영이. 이름을 도은이로 바꾸었고.

얼마전에 호주 Q스쿨에서 8위의 성적으로 풀 시드권을 받아 호주 프로 선수가 되었습니다.

가끔씩 Ank 에 찾아 와서는 레슨도 받고 가고, 아이들과 함께 연습하고 갔엇는데,

프로가 된 요즘은 더 자주 찾아 옵니다. ^^'

배상문 프로가 와서 더욱 그렇기도 하겟지만, 이프로님께 스윙을 교정받으며 부드러운 스윙이 되어가고...

 골프 멘탈에 관한 교육을 특별히 받고 활용해본 적이 없던 도은이.

지난해에 골프 심리 기술 검사를 해보니, 저희 아이들보다도 낮은 수치가 나왔었습니다.

최근엔 프리샷 루틴을 가르쳐 달라고 찾아와서 배우고 가더니 너무 좋더라고, 시합때 잘 했다고 합니다.

어제는 또 찾아와서 이안 선생님의 컴퓨터 멘탈 분석을 해보니...

투어 프로로썬 부끄러운 결과가... ㅎㅎ

하지만, 요령과 방법을 알려주고 컨트롤을 시작하니.. 좋은 수치를 만들어 냇습니다.

이제 그 " 느낌 " 을 기억해서 프리샷 루틴속에 넣는것이 숙제~~!!

프로가 되어서도 배울것 많다, 그치 ? 도은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