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제 전반 1오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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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잇는 신오가 전해주길.. 욱제가 전반에 1오버파로..12번홀쯤 와있다고... 호오. 마무리만 잘하면 좋은 소식 만들겠는데~ 항상 잘 하다가 마지막 마무리를 못해 핸디치고 들어오는 모습이 생각나서.. 코스와 그린, 핀 위치를 알고 잇는 제가 허겁지겁 욱제에게 달려 갓습니다. . 아니나 다를까 가자마자 보기보기 트리플을 하며 무너지는 욱제. 원인은 더욱 근본적인 곳에 잇었습니다. 가문에서 최고 막내로 온갖 짜증과 칭얼댐을 달고 살았던 욱제가, Ank 에 와서 오빠가 되고 형이 되며,, 또한 짜증받아주는 엄마나 삼촌이 아닌.. 저와 이프로가 있어서 " 어려움 " 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욱제와 제가 가까와진만큼, 골프장에서도 풀어져버린 욱제 마음.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내가 잘못했구나. 저것을 혼내고 잡아놨어야 햇는데.. .. 결국 마무리하고 나니,, 10오버파. 다시 핸디 2언더 입니다.. 역시. 사랑만 해주는게 제 역할이 아니었습니다. 이따가 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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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7,274
첫날 39위로 출발~!!
2009-10-01
빡빡의 제자들에게~ ^^
2009-10-01
게리 플레이어 욱제 첫날 15세 이하 단독 선두~!!!!
2009-09-29
호주 여자 골프계의 세대 교체. 그리고 Ank.
2009-09-29
우승~ 우승~ 우승~^^
2009-09-29
한편의 드라마... 우승~~!!!
2009-09-29
피치샷 연습하다가 죽어버려야지 -,.-***
2009-09-29
시합 출발 직전~!!
2009-09-29
소진이 전체 5등, 15세 이하 2등~!!
2009-09-29
초등 5학년생 최연소 출전자 Karis.
2009-09-29
콧물 투혼~ 소희~ ^^
2009-09-29
지난해와 같은 호텔 리조트~!! ^^
2009-09-29
첫날 2개오버로 2위~ 최은우.
2009-09-29
돌아다니는 바람과의 싸움.
2009-09-29
또다시 찾아온 호튼 팍 ~!!
2009-09-29
우승 소식~!!
2009-09-24
시상식~~!!
2009-09-24
으아아~ 막홀~!! 한타~!~!!
2009-09-24
이글의 부활~~!!
2009-09-24
이제 한발인데...
20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