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orrow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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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내일은 어버이날.. 처음으로 어버이날을 한국이 아닌 호주에서 지내네.. 그동안 엄마아빠 속많이 쎄키고 말도 안듣고 구래서 죄송해요.. 이제 엄마 아빠한테 잘해드릴라 해도 한국이 아니라서 안되네요.. 엄마 옷에 아빠 양복에 카네이션 꽃 달아드려야 되는데.. 암튼 저건 제가 정성들여서 만들었어요 쫌 많이 그렇지만 쫌 많이.. ㅋ 암튼 마음이라도 받아주세요~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서 항상 좋은 소식많이 전할수 있는 제가 될께요.. 항상 기도할게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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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her2008-05-09 09:20
엄마 아빠도 우리 또또
무지무지 많이 사랑한다-
- 함은선2008-05-11 16:02
사랑하는 우리 막내 소진이~
엄마가 그림 사진은 자세히 보지못하고 넘어갔어
아빠가 들어와서 보고있을땐 자세히 않보고
엄마 혼자 있을때 구석구석훑어보고하거든...
이렇게 미리 보낸지도 모르고 언닌 어버이날 아침 일찍
전화했는데.. 우리 소진이는몰랐나? 하면서도 우리소진이가 더 정이 많아서
잊을리가 없는데..했거든~
근데 엄마가 요즘 말했듯이 무지 바쁘게 지냈어...
이렇게 미리 예쁘게 정성스럽게 보낸지도 모르고 ...미안해라~
우리 소진이는 정이 많고 따뜻해서 눈물도 많지...
지금 방금 통화하고나니 더 보구싶고 그립구나...
엄마옷에 아빠양복에 카네이션 달아주지 못해서 마음이 그랬구나!
오늘 교회 중등부에서 어버이날 행사 하는거 같더라...
우리소진이도 오늘 교회가서 카네이션 달아주지 못해서 마음이 울쩍했구나!
하지만 소진아 ~엄마 아빠 이렇게 네마음곁에 계셔서 언제나 널 사랑하고 언제나
널 그리워하면서 기도 하고 있는데 우리소진이는 얼마나 행복하니?... 그렇게 생각해알았지?
부모님않계신 애들이 불쌍하지...
엄마 어제 알파갔다와서 발바닥이 너무 아팠는데...우리소진이가 발마사지 해주면
참 쉬원했는데.. 하고 생각했어...사랑스런 우리딸 ! 넌 어릴때부터 엄마 아빠 한번도 힘들게 하지 않았어...
언제나 쉽게 아주 편하게 자라주었어...
충분히 감사해 우리소진이를 엄마 아빠딸로 주신 하나님께...
얼마나 우리딸들은 심성이 착하고 예쁜지 ... 너무 감사하단다..
운동하는거 쉽지않을꺼야... 낯선곳에서 부모떨어져서 지낸다는거...
어린나이에 너무 장하고 대견하다... 엄만 니가 다~ 말하지 않아도
어떤게 힘든지 다~ 안다 소진아~!
그렇지만 소진아 그것도 이겨내고 인내해야 한다...
우리소진이 속깊은거 엄마 너무나 잘알아...
욕심도 자존심도 강한 우리소진이...
하나님께서 지금 키워주시고 계시고 너와 함께 하시고 계시니
아무 걱정하지말아라...크게 키워 주셔서 크게 쓰실려고...
언제든 엄마 아빠가 함께 하고 하나님께서 네 기도 듣고 계시니....
우리소진이 지금껏 엄마 힘들게 한적 없어...
너무나 착하고 너무나 사랑스런 정 많고 따뜻한 딸이었지...
이미 넌 엄마 아빠한테 태어나준사실로도 엄마 아빠의 가장 큰 선물이란다..
소진아~
힘들어도 지금 성장하려는 과정에 있으니까
잘 인내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소진이가 되주렴...
그리고 지금 너무나 잘~ 하고 있는거야..
엄마 아빤 우리소진이 때문에 고맙고 행복하단다...
지금 곁에 있으면 꼭~ 껴안고 싶구나!
사랑해 ~ 우리딸 언제든 함께 하고 있으니....
언제나 하나님께 기도하고있단다...
아무 걱정하지말고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다보면 좋은 결과는 있을테니까...
건강하게 기쁘고 감사하게 생활 하기만 하면 돼...
알았지?....
엄마 아빠 맘 다~ 알지?
사랑한다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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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7,275
저는 캠프 다녀오겟습니다.
2008-09-03
이글~
2008-09-03
으아아~~ ㅎㅎ 다녀올께요~
2008-09-03
모두 기도해 주세요.
2008-09-03
헤헤 프로님 다녀오겠습니다~~
2008-09-03
히~ 다녀올께요~
2008-09-03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2008-09-03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ㅎㅎ
2008-09-03
모두모두 건강합시다~~
2008-08-30
거리구경도 좀 하고...
2008-08-30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2008-08-30
맥또날드~~ ^^
2008-08-30
원하마네킹~~
2008-08-30
써퍼쓰~~~ ( 시끌시끌 ,, 왁자지껄~~ ㅎ )
2008-08-30
여자들은.. 여자라고... ㅎ
2008-08-30
원하가!~ 야야. 파크우드 모여봐~~
2008-08-30
우리가 바로 ~ Ank ~~~ ^^
2008-08-30
병원? 변기?
2008-08-30
태양? 꽃?
2008-08-30
여장부들은 잘 되가는가??
200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