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100대 명문 골프장 Sanctuary cove-The pines 드라이빙 레인지 풀타임 선수들 레슨 세션 >

선수들에게는 너무나 길게만 느껴진 짧았던 장마가 지나고 다시 보는 드라이빙 레인지의 푸른 잔디가 반가운 평일 오전: 호주 100대 명문 골프장The pines의 연습 시설은 "THE OPEN" 대회를 마친 호주 출신 PGA 투어 프로들의 발걸음을 부르고 있습니다.

ANK 골프 아카데미 풀타임 선수들은 대학 과정의 학업을 병행하며 월~토요일까지의 하루 일과를 골프장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오전 7:50분에 퍼팅그린에서부터 시작하는 스케줄은 오후 6:10분 헬스장에서 마무리 하는데요, 오늘은 짧게 퍼팅, 숏게임을 마치고 다가오는 대회준비를 위한 목표 설정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레슨을 진행하였습니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의 훈련이 끝나면 선수들은 점심식사 이후 5~15분간의 퍼팅 후 바로 홈코스인 Sanctuary cove Palms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돌며, 아침에 레인지에서 연습했던 샷들을 시도 해보며 실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많은 골퍼들에게 라운딩은 떨리며 또 기다려지는 무언가로 다가오지만 한국의 특성상 골프장과의 거리, 비용적인 측면에서 다가가기 힘든 부분을 외국선수들은 어려서부터 친근한 사교활동으로 접하며 골프와 친해질 기회가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매일 라운딩을 돌며 코스에서 <프리샷 루틴, 코스 매니지먼트, 샷감각>을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주도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선수관리와 코칭으로 훌륭한 선수를 배출하는 ANK GOLF ACADEMY가 되겠습니다.

더 자세한 선수들 훈련 정보나 근황등은 @official.ankgolf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