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2부투어 엡손 투어 개막전에서 박금강(21) 선수가 합계 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막전부터 우승을 하면서 프로 통산 2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2년전 LPGA 2부투어 시드를 획득하고 바로 호주 AnK골프 아카데미에서 2달동안 훈련을 하고나서 벌써 2승째 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작년에는 아쉽게 상금랭킹 10위에 들지 못했지만 올해는 꼭 들어가서 LPGA 1부투어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금강 선수가 프로가 되기까지 맹모삼천지교로 아낌없는 뒷바라지와 캐디까지 자처하여 헌신하는 어머니의 열정이 더해서 올해는 더 많은 우승과 좋은 성적으로 당당히 1부투어에 입성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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