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연 선수는 이번이 케서린 커크 마지막 시합입니다. 이번대회에 캐시포터 선수와 같은 그룹에 편성이 되었습니다. 1라운드에 2언더파를 기록하며 좋은 스타트를 보여 주었습니다. 3라운드 합계 6오버파를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캐시포터 선수가 3라운드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해준 남가연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15 Yrs & Under 에 출전한 김서인 선수도 이번 대회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3라운드 합계 31개 오버파를 기록하며 좋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서인이는 앞으로 많은 경험을 쌓아 나아가며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 나아 갈 것입니다.

2021년 케서린 커크 클래식 대회를 잘 마무리 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대회를 위해서 또 열심히 준비해 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