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선수들이 체력강화를 위해 매일 18홀 라운딩을 끝내고 바로 4시부터 4.5Km 지속주 런닝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러닝 코스는 골프장 퍼팅그린에서 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고 출발하여 카트 도로를 따라 센추리코브 주거 단지까지 돌아서 센추리코브 선착장을 거쳐 다시 골프장 입구를 통해 퍼팅 그린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오르막이 많지는 않지만 제법 거리가 되기 때문에 처음 3일 정도는 완주 하기도 힘들었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완주는 물론이고 매일 기록 단축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골퍼로서 기초 체력을 탄탄히 다지고 있는 AnK선수들! 쉽게 지지치 않는 체력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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