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골프 민지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호주 ALPGA 투어 큐스쿨을 위해 연습라운딩을 가졌습니다.

큐스쿨은 센추리코브 골프장에서 30분 거리인 윈다루 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리는데요, ​이번 호주 큐스쿨에는 다양한 나라의 여자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의 최혜진, 조아연 프로 등등의 선수들도 참가 하게 되었습니다. ​​이 큐스쿨의 결과에 따라서 호주에서 1월달에 연달아 열리는 미국 LPGA ​두개의 대회를 참가할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데요, 7위까지는 빅오픈 대회를, 3위까지는 빅오픈, 호주 여자 오픈 두개의 대회를 모두 출전할수 있습니다.​ 

2년전에는 민지가 먼데이퀄리파잉을 통과하여 빅오픈 대회를 통해 LPGA 대회를 플레이하며 경험할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통해 또 한번 아마추어 신분으로 LPGA 대회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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