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이 가족이 오랜만에 호주를 방문하셨습니다. 거의 3년만에 호주를 방문하셨지만 마치 어제 방문하셨던것 처럼 친숙한 모습으로 오셔서 AnK선수들을 위해 저녁도 사주셨습니다. 

가연이가 AnK골프로 유학을 와서 훈련해온지도 이제 6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이제 호주 주대표에서  영입 제안이 꾸준이 올 정도로 아주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프로가 되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 남는 것은 쉽지 않기에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부모님의 뒷받침아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아직 프로 선수로 전향하기까지는 1~2년의 기간이 더 남았지만 호주에서 열리는 큰 아마추어 시합들에서 더 경험을 쌓고 실력을 견고히 다져서 최은우, 케리스 처럼 뛰어난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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