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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K골프 선수들 민지, 유진, 원비가 재활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골프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서 격한 스포츠는 아님에도 골프는 스윙 동작과 해당 근육만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이기때문에 손과 허리, 다리에 지속적으로 쌓여온 것들이 부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부상에 대한 재활은 단순히 쉬는 것이 아닌 테이핑 및 가벼운 스트레칭과 부상 부위의 근육들을 키워주는 운동을 조금씩 해주면서 회복을 도와주는 것을 하게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재활센터에서 선수들이 지식을 얻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센추리코브에서 멀지않은 이곳 재활센터에서 선수들에게 부상방지 테이핑까지 꼼꼼히 해주는 물리치료사 제레미는 본인이 여러가지 스포츠를 오랫동안 해온 경험도 가지고 있으며, 호주 아담 스콧 선수의 전담 물리 치료사로서도 오랫동안 일해온 실력자 입니다. 

 정확성이 요구되는 골퍼에게 경미한 부상도 성적에 큰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AnK선수들이 ​골퍼에게 적합한 재활을 이곳에서 받으면서 앞으로도 스스로 몸을 잘 관리하는 선수들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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