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떨어진 나무... ^^)

첫 훈련을 맞이한 날에 비가 오면서 정말 더웠던 날씨를 시원한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바람도 정말 많이 불어주고 첫 훈련이지만 비 속에서 다들 18홀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요.
 

주니어 선수들에게는 특히 더 좋은 경험이자 비 속에서 그리고 코스 전체가 축축한 상태에서

플레이를 하는 방법을 배우는 더더욱 좋은 경험을 배우고 있습니다. 핸디캡이 어느 정도 낮은 선수들은

이 상태에서 스코어를 더 줄이는 방법 그리고 스핀 양과 거리가 얼만큼 다른지 느낄 수 있을텐데요.

이프로님과 블레이크 코치님께서 선수들을 코스에서의 플레이를 보면서 어떠한 점들이 부족한지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항상 비 오는 날에도 준비가 되 있도록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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