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프로의 신분으로 2부 투어에서 하나 하나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서주형 서승형 프로!

이날 이른 시간에 티업을 해야해서 새벽 4시에 출발을 하여 5시쯤 도착 그리고 티업을 준비하기 위해

1시간 정도의 몸 풀기를 하고 6시 10분 티업 그리고 7시 10분 티업을 하였습니다.

이날 티박스는 챔피언 티박스에서 플레이를 하고 신라 경주 cc의 특성중 하나가 바로 그린 인데요.

샷을 하면 그린에서 받아주는 첫 바운스를 예측하기가 정말 어려웠던 그린. 생각보다 많이 공이 튀어 나가고

스핀양을 조절하기가 까다로웠다고 합니다. 예전 2013년도에 그린 훼손이 있었지만 상태는 아주 좋았습니다.  

두 프로 모두 스윙 역시 좋은 상태였고 서주형 프로는 헤저드에 1개, 오비 1개를 하고도 전반 9홀에서 9번째 홀에

버디를 성공 시키며 1 오버파로 진전하였고 서승형 프로는 전반 9홀에 9개의 그린을 올렸지만 아쉽게도 다 파로 마무리

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예선전은 아쉬움이 많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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