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의 짧고도 긴 한국에서의 방학을 보내고 다시 AnK 주니어 선수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호주로 돌아 왔습니다.

 한국에서 출국전 방학동안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그을렸던 피부도 하얗게 되어 다시 만났습니다. 뽀송뽀송한 얼굴로 다시 만난 선수들이 한달의 꿀같았던 방학이 순식간에 흘러간 것에 대한 아쉬움의 애기들을 나누면서 두둑하게 필요한 것들을 넣어 무거운 케리어 가방을 각자 들고 출국했습니다.

 이제 학교에서는 새 학기 캠프를 다녀온 후 후반기 시합들을 준비하면서 연습에 매진 하게 됩니다. 평소에 꾸준히 연습하고 준비해서 크고 작은 주니어 시합들에서 좋은 성적도 거두고 연말에는 그랙 노먼 주니어 마스터즈 출전권도 획득하여 좋은 소식을 부모님들께 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막을 내린 2016년 여자 US 오픈을 마지막으로 박세리 선수가 18년의 LPGA 선수생활의 은퇴 대회를 가졌는데요. 박세리 선수를 보며 골프의 꿈을 키워온 프로 선수들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AnK 선수들도 박세리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들이 되어 다른 선수들의 모범이 되는 날이 올거라 봅니다.

 AnK 주니어 선수들 화이팅~!!

호주 골프 유학 전문

AnK 골프 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