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윙 위치가 정말 비슷하게 나온 아영이와 가빈이! 스윙도 비슷한 두 선수를 코스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가빈이 스윙이 많이 다듬어 졌고 거리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아직 루틴에 있어서 집중력은 정말 좋으나

아직 샷을 그리면서 나오는 자신감이 아직 부족해 보였는데요. 숏게임과 퍼팅은 정말 잘 했습니다. 

퍼팅은 특히 가빈이가 제일 자신있어 하는 부분으로 보였는데요. 어프로치 샷 선택이 단조로운 부분.

스핀 조절과 탄도 조절을 조금 더 과감하게 선택한다면 어려운 샷도 핀 옆에 바로 붙일 수 있을 것 입니다.

아영이의 가장 큰 고민이였던 스윙이 만들어 내는 사이드 스핀 컨트롤. 드로우 샷과 페이드 샷을 제법

컨트롤 잘 하고 프리 샷 루틴을 하면서 일정한 탬포와 좋은 리듬을 보여주었습니다. 테크닉 적으로

하체가 잘 고정되지 않아 임팩트에서 조금 흔들리는 모습 이외 특별한 점은 보이지 않았는데요.

코스에서 연습을 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루틴에 있어서 집중력을 조금 더 키우는 연습을 한다면

일정하고 더욱 자신감 있는 샷들을 코스에서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스윙은 많이 다듬어 졌으니 매샷 하나 하나에 도전적이고 자신있는 모습들을 보여다오! 파이팅!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ANK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