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캡 3 이하의 선수들이 핸디캡 18의 선수로 변하는 순간 입니다 ^^

오전 훈련에 이프로님께서 새로운 훈련을 하셨는데요. 선수들 모두가 오른손 잡이 스윙인데

왼손 클럽으로 숏게임 장에서 훈련을 해보았습니다. 거리 조절이 평상시에는 정말 쉬웠는데

이번에 왼손 클럽으로 연습을 해보니 거리감도 안 맞고 임팩트도 잘 만들지 못 했는데요.

왼손 클럽으로 연습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를 배울 수가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뇌의 반응. 평상시 보다 뇌의 반응이 훨신 늦고 대부분의 선수는 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는데요. 흔히 말하는 블라인드 샷들을 계속 연습하는 것 입니다.

두번째로는 생각. 평상시의 방향으로 연습하면 뇌도 잘 사용하고 스윙도 잘 하지만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왼손클럽을 사용하고 연습하면서 스윙 하는 방법은 모르지만 공을 원하는 위치에 떨어 뜨리고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낼려고 몸이 알아서 움직인다는 점을 배우게 됩니다. 오른손으로 돌아와서 

연습을 해보면 생각도 많이 적어지고 몸이 알아서 반응 하도록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이러한 연습을 통해서 배운점 잘 기억해두고~ 더 많은 장점이 있는데 연습 하면서 알아내보자!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ANK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