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6년 ANK 골프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한 최혜진 선수를 소개합니다.

귀여운 외모 뒤에는 장타의 본능과 국가대표로써 많은 시합 경험으로 단단하게 성장한 선수 입니다.

9살에 골프를 시작하였는데요. 아버님과 함께 연습장을 갔다가 아버님께서 권유로 시작하게 된 최혜진 선수.

예전 목표이지만 LPGA 투어에서 최고 상금 우승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멋진 포부를 가지고 있는

선수 입니다. 처음 이프로님과 레슨을 시작하면서 스윙 적인 부분은 잘 다져져 있어서 

많은 부분을 수정 하지는 않았습니다. 멘탈적인 부분 그리고 감각적인 부분을 훈련하였는데요.

스윙 스피드도 좋고 다 좋지만 아직 몸이 완성 되지 않았으며 하체, 골반 쪽의 근력이 많이 부족해

몸이 많이 밀려 스윙 전체적인 플레인이 가파르게 들어가는 조그만한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훈련, 그리고 호주에서의 시합 일정을 모두 잘 소화해서 조만간 유소연, 지은희, 백규정 등 여러 여자 

프로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혜진 선수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친구일 수도 있고 언니일 수 도 있는 최혜진 선수랑 함께 훈련하면서 서로 많이 배우고 좋은 경쟁 보여줘 ^^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ANK GOLF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855114&thread=09r02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3&aid=0006457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