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 골프 선수들이 Coolangata Tweedhead 주니어 클래식 시합에 참가하였습니다.

Coolangata Tweedhead 골프장은 AnK 골프가 있는 센츄리코브에서 45분정도의 그리 멀지않은 거리에 있는 곳이지만 퀸즈랜드 주가 아닌 뉴사우스 웨일즈 주로 바로 넘어가는 곳에 있기때문에 1시간 빠른 시차가 있습니다. 

오늘은 호주를 잠깐 방문하신 규태 아버님께서 규태 캐디를 하시면서 규태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버지 앞에서 뽐내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다시 AnK로 전지훈련을 온 애쉴리도 이번 시합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본 오키나와에서 새로온 학생 슈도 참가했습니다.

시합중 잠시 소나기 처럼 비가 쏟아지긴 하였으나 대체적으로 코스는 쉬운 편이여서 좋은 성적의 선수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번 시합에서는 혜지가 개인 사상 최고의 성적으로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했고, 슈는 이븐파를 치며 18세 이상 우승, 아버지의 응원에 힘입은 규태가 13세 이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먼거리로 새벽부터 나와서 시합한다고 모두 수고했고 다음에도 더 많은 입상자들이 나오기를 바란다~ AnK 화이팅~!!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ANK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