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클럽의 변화 없이 많이 성장해온 송병욱 프로!

이번 호주로 돌아와 쿨클럽에서 피팅을 받고 새로운 클럽에 대한 정보도 알아보고 자신에게 어떤 클럽이

맞는지도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제 클럽은 너무 가볍고 너무 약해서

송병욱 프로에게는 약한 클럽이였는데요. 드라이버는 x 샤프트를 사용해야하고 아이언은 xx 샤프트에

지금보다 30 그램 정도 더 무거운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쳐보니 맞바람에서 20미터 정도 꾸준하게 아이언 거리가 늘었고 강하게 플레이를 해도 좌우 편차가

많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드라이버는 평균 260미터를 기록하고 맞바람 이였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더 나가는 것으로 클럽 피팅을 마쳤습니다. 진작에 했으면 좋았을텐데~ 새로운 클럽 오면 매일 언더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