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골프 프로 테스트를 치르는 시니어 선수들을 제외한 AnK 선수들이 한달동안 한국에서의 짧은 훈련과 가족들과의 오붓하고 꿀같은 시간을 보내고 호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가족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그동안 호주에서 갈고 닦은 골프 실력도 보여주고 맛있는 한국 음식을 원없이 먹고 토실토실 모두 살이 쪄서 돌아왔습니다. 또한 모두 호주에서 훈련하느라 까맣게 그을렸던 구릿빛(?) 피부도 다시 하얗게 변해져서 돌아왔군요. 

돌아와서 비행기에서 보낸 피곤함을 하루동안 회복한후 작은 가연이, 규태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은 다음날 바로 캔버라, 시드니, 멜버른 등 3박4일의 학교 캠프를 준비하여 떠났습니다. 호주는 현재 겨울이지만 한국의 늦가을 날씨정도로 제법 쌀쌀합니다. 하지만 모두 침낭과 따뜻한 옷을 챙기고 즐겁게 캠프를 보내고 올 예정입니다.

다들 즐거운 캠프 보내고 돌아와서 휴가동안 조금씩 잃었던 골프 감각을 다시 회복해서 올해 남은 시합 상들을 AnK가 다 휩쓸어 버리자꾸나~~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ANK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