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주변 벙커샷에서 많은 실수를 하거나 벙커가 무서워 피할려하다 벙커에 빠져 타수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라운딩 중 있을 텐데요. 벙커 샷을 기본적으로 많이 연습 해주어야 하는 점은 사실!

하지만 벙커에만 들어가면 모래가 얼마나 있는지, 스핀이 얼마나 걸릴지, 많은 생각들이

샷을 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방해가 됩니다. 그리하여 ANK 주니어 선수들이 연습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벙커에서만 들어가서 공을 쳐내는 것이 아니라 그린 주변에서 먼저 어프로치로 벙커에 샷을 하여

코스에서와 비슷한 상황을 먼저 만들어 줍니다. 그 다음 프리 샷 루틴을 통해 핀에 붙이는 연습입니다.

벙커샷을 연습하면서 그냥 공을 생각없이 치게 되면 탈출하는 연습만 되기 때문에 코스에서 생각이 많아지기가 쉬운데요.

자연스럽게 루틴이 길어졌던 몇 몇 주니어 선수들 ^^ 다들 연습 하면서 루틴 하는 것 까먹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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