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에 있었던 제 2회 AnK 골프 챔피언쉽.

영현이가 마지막 챔피언 조에서 마지막 날만 3언더를 치며 3라운드 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준범이 역시 3라운드 꾸준하게 80대 중 후반을 기록하며 넷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는데요!

치열했던 3라운드 시합. 2라운드 컷을 통과한 50%의 선수들은 우승을 하기 위해 한타를 더 줄이기 위해

집중을 더 할려는 모습이 보였으며 컷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베스트 스코어를 매번 라운드에서 만들려는

선수들의 눈빛에서 조만간 다가오는 시합에서는 모두들 좋은 성적을 만들 수 있을 거라 확신하였습니다.

마지막 챔피언 조를 기달리면서 18번홀 그린에 다들 모여 플레이를 구경하였는데요.

모두들 파 5에서 2온을 노리고 영현이가 마지막 이글 어프로치가 1미터 안밖으로 붙으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우승자는 ANK 기프트권 $150불. 넷 우승자 역시 $150을 받았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큰 희승이와 재용이 역시 축하해!

전체 모든 프로 선수들과 ANK 선수들 수고 많았고~ 제 3회는 언제 할까~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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