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티업이라 다들 여유를 가지고 준비를 철저히 하고 티업 시간이 다가오자 강렬한 태양이 

금새 골프장을 달구고 31도가 육박하는 온도 속에서 티업을 잘 해냈던 ANK 주니어 선수들!

한시간 반 쯤이 지나자 먹구름이 조금씩 보이더니 강렬한 찬 바람이 골프장을 휘감았습니다.

변덕이 심하구나 라고 생각하며 플레이, 이프로님께 배웠던 상황판단을 잘 하던 선수들이 갑자기

쏟아지는 비 속에서 조금 흔들리기 쉬웠던 오늘같은 날씨! 하지만 그 속에서도 역시 주형, 희승, 사라

3명의 ANK 선수가 입상하였습니다~ 주형이와 사라는 넷 우승! 희승이는 넷 준우승을 하며 

모든 선수들에게 충분한 동기부여를 해주고 하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방학도 이제 시작되었으니 이번 시합에서 느낀 숏게임의 중요성! 훈련 합시다~ ^^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ANK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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