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홀을 남기고 9개를 치고 있었던 지민이. 비도 많이오고 타겟팅이 잘 되지 않아 고전하고 있었는데요.

4홀 중 첫 번째 홀이였던 파3. 160 미터 정도에 뒷핀. 5번 우드로 살짝 드로우를 걸어 핀 옆에 2미터

정도에 붙이는데 성공한 지민이. 바로 이 기회를 버디로 만들어 3홀을 남기고 파, 버디, 버디를 하여

4홀 만에 3언더 총 6개 오버파로 여자 총 부분에서 넷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오코치님이 4홀 남았으니 버디 3개만 하면 되겠네~ 라고 했던 말을 지민이가 진짜 버디 3개를 하였는데요 ^^

다시 한번 우승 축하하고~ 우승 많이 해서 은우 언니 따라 잡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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