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합에서 전혀 떠는 모습이 안보이는 가빈이. 

평상시 라운딩에서의 코스 메니지먼트와 자신의 감정 컨트롤에서 약한 모습들을 보였던 것들이 시합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는데요! 아직 숏게임이 많이 부족하여 스코어가 잘 나지 않지만 볼 스트라이킹은

좋은 가빈이! 이프로님과 방학기간 동안의 훈련을 마무리 하고 스윙 점검에 나섰습니다.

예전부터 고질병 같이 있었던 가빈이의 백스윙 탑에서 크로스 되는 클럽.

백스윙의 시작이 너무 밖으로 시작하여 탑에서 자연스레 크로스로 만들어 지는데요.

이프로님의 레슨이 시작되고 볼 맞는 소리 그리고 탄도도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결과들이 빠르게 나오고 있어

고치는 시간들이 금방 줄어 들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가빈아 이 문제점만 고친다면 드라이버 뻥~ 뻥 칠 수 있을 꺼야~ 조금만 참고 고쳐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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