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아담 스캇 주니어 클라식에서 넷 우승을 차지하였던 영현이가 우승 상품인

시드니에서의 2박 3일 그리고 아담 스캇 선수의 프로 암 라운드 때 같이 걸으며 바로 코 앞에서

구경을 하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아담 스캇 선수는 현제 세계 랭킹 2위로써 지난 2주동안

호주에서 있었던 시합에서 모두 2승을 한 뒤 내일 마지막으로 접어드는 호주 오픈에서도 선두로

달리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3일 쉬었다는 아담 스캇 선수. 프로암 시합에서 가뿐하게 6언더를 쳐내며

영현이에게 좋은 플레이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그 이외 로리 멕길로이, 아론 베들리, 존 센든, 제이슨 데이

PGA TOUR 거물급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영현이의 체력이 닿을 때까지 걸어다니며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보았습니다. 많은 자극을 받기도 하였으며 이제 영현이가 더 큰 꿈을 꾸며 훈련에 매진할 것 입니다 ^^

아담 스캇 선수만큼 영현이도 많은 것을 보고 느꼈으니 18번 홀 처럼 많은 갤러리들의 함성 소리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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