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년도에 태어난 희승이. 01번. 준범이. 03번. 동원이. 05번. 역시 남자들 사이에는 2년 차이로 서열이 쭉 나뉩니다.

이 중 맏형 답게 희승이는 훈련에 즐겁게 집중의 끈을 놓지 않으며 연습하였으며

준범이는 동생이 생겨 마냥 기분이 좋은 듯이 훈련 하는 동안 얼굴에는 미소가 싱글벙글 이였습니다.

희승이와 준범이는 막내가 생겨 그런건지 더 의젓해지고 자신들의 동작 하나 하나가 더 조심스러워 진다는 점을 

언제 눈치 챘는지. 어리광 부리던 예전의 모습들을 하나도 안보이고 멋진 형들의 모습이였습니다.

동원이는 오늘 고된 훈련에 조금 지칠듯 하였지만 형들이 오자 에너지를 받았는지. 아니면 형들보다 더 잘하고 싶었던

마음인지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 앉아 어두 컴컴한 숏게임장과 퍼팅장에서 열심히 훈련을 하였습니다.

7월 28일 Pacific 골프장에서 시합이 있는데...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 ANK 남자 꼬꼬마 선수들.

동원이도 조만간 열심히 더 실력을 쌓아 시합에도 나가보자! 두 형들! 더 열심히 해줘!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ANK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