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한 영현이의 모습. 속은 편안하게 겉으로는 강하게!

세컨드 샷을 나무 밑에서 한 후 성공적으로 그린에 안착! 이제 퍼팅해서 홀컵으로 퐁당!

카운트 백 (스코어가 동일할 경우 마지막 홀의 스코어가 낮은 사람이 이기는 경우) 으로 계산되어

아쉽게 넷 (핸디캡 적용) 1등을 놓쳤지만 64타 (72타 그로스) 로 2등!

멋지게 중저음으로 스피치를 마치고! 무엇 보다 열심히 노력에 땀을 흘린 결실이 오늘에 성적으로 

들어난거 같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 그동안 코스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영현이.

이제 부터는 스트레스 프리 게임을 하며 언더파 및 우승을 할 것입니다.

내일도 해가 뜨니 내일도 열심히 !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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