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난 뒤여서 그런지 코스가 조금 물기를 많이 머물고 있었지만 어느때 보다 더 푸른 모습으로

ANK 선수들을 맞이 해주었습니다. 모두들 코스에서 즐거운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몇 몇 선수들은 철푸덕. 철푸덕... 헤매는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아직 성장하는 모습들이기에 OK!

희승이는 코스에서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티샷도 곧잘 때리고 거리도 예전보다 많이 늘었으며

샷들이 많이 밀리지 않고 타겟 쪽으로 쭉 뻣어나가는 샷들을 구사했습니다. 하지만 숏게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곧 시합을 다녀와 많은 것들을 배우리라 믿습니다. 정재는 스윙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 있었던

어깨가 내려가며 클럽 페이스가 닫히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제는 스윙도 많이 자연스러워 졌고

스피드도 어느정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습장에서 좀 더 일관성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지민이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드라이버가 장난이 아닙니다... 퍼터도 많이 잡았지만,,, 문제가 거리 조절!

하지만 코스에서 웃음을 한 순간도 잃지 않는 지민이! GOOD!!!

가빈이 역시 스윙이 좋아 졌지만 아직 조금 남아있는 옛날 버릇 때문에 고생이중 입니다.  버릇을 다 고치면

드라이버 부터 모든 샷들의 정확성과 비거리가 눈에 띄이게 많이 좋아 질 것이기에... 조금더 기달려 봅니다.

인범이는 스윙 동안 클럽 페이스가 닫히는 현상 때문에 계속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힘차게 뻣어 나가는 

공 줄기! 클럽 페이스가 닫히게 되면 몸이 스스로 인지 하여 팔로우 스로우 때의 스피드를 자제 시키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거리는 많이 나지만 이 문제를 인범이가 빨리 고쳐 정확성도 늘려 꾸준한 언더파! 기대 합니다.

병욱이는 스윙은 아주 좋기에 이제 멘탈적인 부분을 열심히 단련 중입니다. 스윙에서 조금 변화가 있다면

좀 더 편안하고 안정된 자세를 위해 훈련 중이며 집중력을 길러 줄 수 있는 훈련을 병행 하여 좀 더 

프로페셔널한 훈련에 익숙해 져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학교에서 공부하고 골프장에서 집중해서 운동하는 모습! 보기 좋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ANK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