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3년 로얄 파인즈에서 열렸던 볼빅 레이디스 마스터즈에서 케리웹 선수가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2라운드 후, 오수현 선수 (아마추어) 가 좋은 성적으로 리드를 하고 있었으나 

챔피언조 바로 뒷 조에 있었던 8언더 캐리웹 선수가 마지막날 5언더를 쳐내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은우는 그 어떤 다른 프로 선수들보다 거리도 뒤쳐지지 않는 티샷, 그리고 좋은 감의 아이언 샷들을 보여주었으나

조금 잘 되지 않았던 퍼팅 때문에 게임 전체가 조금 흔들렸습니다.

3 미터 퍼팅에서 많은 실수를 보인 은우, 아마추어 신분으로 다시 찾아왔던 레이디즈 마스터즈에서 조금 아쉬운 결과인

2라운드 컷을 맛 보았지만 앞으로 더 심장을 강하게 키워나가 프로로 턴 했을 때 우승을 다 쓸어 버릴 것 입니다.

유소연 선수 역시 6 언더파로 공동 6위로 마무리를 하였고 아쉽게 퍼팅들이 조금씩 빗나갔습니다...

마지막에서의 이글은 인상 깊었고 첫날 10번홀에서의 세컨드 샷이 들어 갈 뻔한 멋진 샷들.

이일희 선수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있을 호주 여자 오픈에서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멋진 플레이 은우! 너무 멋있었고 이번 경험으로 더 강한 심장을 들고 더 큰 무대에서 빛나기를 바래!!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ANK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