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드디어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비는 그칠줄 모르고 하루 종~일 내렸는데요.

그리하여 장동규 선수와 유소연 선수는 이안 선생님께 레슨을 받으러 브리즈번에 위치한

빅토리아 파크 골프 연습장에 가서 훈련, 그리고 레슨을 받았습니다.

빅토리아 파크 골프 연습장은 한국식으로 설계된 연습장이고 관계자 모두 이안 선생님을 잘 알기에

따로 선수들을 위한 자리까지 제공해주며 훈련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이안 선생님은 유소연 선수의 스윙의 조그만한 동작 하나하나를 집어내시더니 3시간동안 연속으로

고쳐나가기 시작했고 유소연 선수는 3시간 동안 논스톱, 3분 간의 휴식만 가지며 혼신의 훈련을 했습니다.

장동규 선수 역시 백스윙에서의 옛 습관 떄문인지 이안 선생님께서 동작이 좋아 질때까지 

레슨은 멈추지 않으 셨는데요. 두 선수 모두 5박스 정도를 3 시간 동안 전혀 쉬지 않는 강행군에

조금 지쳤지만 점심을 시간마져 잊어가며 훈련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 했습니다.

두 선수 그리고 이안 선생님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모두 화이팅!!!!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ANK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