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Caboolture Junior Open에서 ANK 남자 선수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희승이가 1오버파 72타, 영현이가 78타, 명환이가 87타, 다웅이가 81타, 병욱이가 81타, 창민이가 79타 들을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처음 가보는 코스이였기 때문에 낮설고 익숙하지 않은 코스였지만 좋은 적응력과 그동안의

훈련이 빛을 바라는 순간이였습니다. 희승이는 코스에서 감정 기복과 프리샷 루틴이 불규칙한 점을 잘 보안해서 버디 3개를 

잡아 냈고, 영현이 역시 버디를 3개를 잡아 냈습니다. 그동안의 시합과 훈련의 병행으로 피로들이 많이 쌓였던 

병욱이는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 있던 상태 였지만 최선을 다해 루틴에 집중하고 시합을 마쳤습니다.

명환이는 드라이버가 조금씩 페이드가 나서 그랬는지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는 라운드!

다웅이도 역시 드라이버가 조금 빗 맞았지만 3번 우드가 드라이버 역활을 잘 해내어 주어 괜찮은 성적!

창민이 역시 조그만한 실수에 휘말려 큰 스코어로 떨어지는 결과들이 나오는 결과에... 머리마져 뜨거워져 버렸습니다.

오늘 라운딩 결과로는 다들 좋은 성적이였고 시합 내용도 좋았습니다. 그래도! 아직 배가 고프죠 ^^

센츄리 골프장에서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을 제완이, 작은 희승이, 정재가 생각이 났는데요.

곧 코스 준비와 스윙을 다듬어 시합에 출전을 할 계획인 희승이! 정재는 스윙 감을 더 잡고 골프의 이해를 더 깊게 한 후

시합에 참가할 것이며 제완이는 한국에서의 세미 테스트를 볼 계획까지! 어디서나 쉬지 않는 ANK 선수들!

이번 시합에선 희승이가 남자 총 공동 3등 (4등, 카운트 백) 넷스코어 (핸디캡 적용) 으론 희승이가 1등!

영현이가 Division 2 (핸디캡 10- 18) 에서 총 1등 그리고 넷스코어에서 2등을 차지! 명환이는 4등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총 우승 스코어는 이븐 파였기에 희승이의 우승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자신들의 무기를 좀 더 날카롭게 가꾸고

멘탈적인 부분도 많이 가꾸어 시합에 나가 우승을 차지 할 것 입니다!

오늘 더운데 다들 수고 많았고 (무려 36도!) 내일 부터 다시 훈련~~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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