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승이와 가빈이의 첫 티업에서의 루틴, 탬포, 스윙이 정말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공 뒤에서 자신의 탄도를 그리고 스윙으로 느끼고.  느낌 그대로 티샷에 옴겨내는 모습.

희승이 역시 갤러리들의 박수를 받으며 힘찬 스타트를 시작했고

가빈이는 첫 티샷을 정말 좋았으나 두번쨰 샷이 너무 크게 나가 다시 쳐야하는 상황에

멘탈적으로 조금 흔들린 모습이였으나 두번째 홀 티샷에서 좋은 탬포로 다시 페어웨이에 침착히 쳐내는 가빈이!

특유의 희승이와 가빈이의 침착성으로 좋은 마무리 그리고 좋은 스코어를 기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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