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선수가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에서 시즌 첫승을 올렸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는 폭발적인 샷감으로 9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0언더파로 2위인 안젤라 스탠퍼드 선수를 7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완승!

올해 동계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미국에 돌아가 '톱 10'에 8차례 들어가며 화려한 루키시즌을

보내고 있었지만, 아이언샷에서의 만족스럽지 못한점을 표시하여, 이번 하계훈련때에는 아이언샷에

중점을 맞추어 훈련을 한결과, 이번시합 최종라운드에선 그린을 1개 미스하는 그린적중률 94.5% 라는

무서운 컴퓨터 아이언샷으로 6개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작년 US Open을 우승하면서 LPGA 정회원 자격을 얻은 후, 입회한 후, 첫우승이기에 그 의미가 

더 값진 이번 우승 진심으로 축하하며, 남은 하반기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더 많은 우승은 물론,

루키선수로도 데뷔를 하길 바랍니다! 

호주 골프 유학 전문학교

ANK GOLF

이기택 프로 lkt3225@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