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와 있는 동안 매일 등산도 하고 요가도 하며 연습장에도 자주 와서 연습을 하던 소희.

어제 마친 경기도 교육감배 골프 시합에 출전 햇었습니다.

경기도 시합의 수준은 전국 제일.

태광 컨트리 클럽에서 있었던 이 시합에서 예선에서 2오버 본선 2오버 토탈 4오버파로 중등부 6위를 하였습니다.

시합을 준비하며, 동백에 와서 연습도 하고 파3에 나가서 잔디 적응도 하였지만,

아무래도 퍼팅 그린에서의 어려움을 나타냈었고, 시합에서도 퍼팅그린 적응이 부족 햇습니다.

시합을 마치고 이프로님과 퍼팅그린에서 두시간을 더 연습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못담아서 아쉽지만.. ^^

열심히 준비하고 좋은 결과도 보여준 소희 고생 많았어~~~ ^^

허리 관리 잘하고 남은 한국에서의 기간동안 부모님께 효도 많이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