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학년 고3 마지막 학년을 보내고 있는 지혜. 남들보다 늦은시점에 골프를 시작하여, 그 어려움이 따르긴 하지만, 내년에 PGA/IGI 골프매니지먼트 학과로 대학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지혜. 지혜는 다른 학생들과는 다른 길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길 원하는데요, 투어프로 보다는 자신이 가진 장점을 잘 살려내어, 3년기간의 그리피스 대학교와 PGA/IGI에서 스포츠 경영과 골프경영학을 복수 전공 한뒤, 글로벌 골프 인재로써 골프 티칭을 곁들인 매니지먼트 엘리터로써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길 원합니다. 이렇듯, 한국에서는 투어프로만 보고 달려야 하는 좁을 길을 보고 달려야 한다면 호주에서 선진 골프 교육을 받고 있는 저희 학생들은 여러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자신의 장점을 살려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들이 마련되어지고, 세계공용어인 영어를 학문으로 생각하여 공부하지 않아도 생활과 갖춰진 환경속에서 저절로 습득하게 되니, 이보다 좋은 골프교육 환경은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지혜야, 올 한해 내가 너에게 전한 많은 말들을 가슴속에 잘새기어, 내년에 대학진학에도 차질이 없도록 함께 잘 준비해보자, 그리고 우리가 함께 공유하는 이곳이 너가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있어서 큰 터닝포인트가 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