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선수와 은우 소희를 응원하기 위해 로얄파인 시합장을 찾은 엥크군단~

함께 훈련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분주히 코스를 돌아다니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팀 동료들간의 우애도 함께 느낍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선수들을 눈앞에서 보며 그들의 꿈도 더 짙은 색깔로 그리어내며

자신들도 머지않은 시간안에 저 무대에서 저 선수들과 함께 경쟁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는 아이들.

플레잉, 혹은 연습, 훈련 못지않게 중요한 경기관전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분명히 찾고,

그것을 향해 더 노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