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노먼 주니어 마스터즈가 열렸던 쿨랑가타 골프장으로 페넌트와 인터클럽 경기를 다녀온 

ANK 남자군단들! 주니어 마스터즈를 대비하여 엄청난 훈련을 해왔었던 곳이라 성적또한 눈에 띄게

우수한 날이였습니다.

먼저 페넌트 대표로 출전한 욱재와 인범이는, 지금 현재 리그 1등을 달리고 있는 센츄리코브와의 경기에서

팀이 2.5 : 2.5 로 비긴 가운데 유일하게 승을 올린 두명의 선수로 팀에서 최고의 매치 선수로 이미지를 각인 시키고

돌아온 아주 의미있는 경기 였습니다.

특히 인범이가 마지막 홀까지 이어진 치열한 접전끝에, 승을 올린 쾌거로 다른 팀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피니쉬 하였고,

인터클럽 대표로 출전한 웅락이, 제완이, 다웅이, 희승이, 승록이도 팀이 4:1로 승리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로비나 대표로 출전한 저희 선수들! 팀이 파이널로 향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3경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