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20일은 박희승군의 생일이어서 또 한번 대가족이 모여 함께 축하를 해주었습니다^_^

이번 희승이 생일은 사전부터 미리 치밀하게 계획이 되어졌는데요,,ㅎㅎ 우선 이날 하루종일 연습장에서

부터 희승이의 멘탈을 조금씩 무너트려 놓은후에, 로비나 골프장에 도착해서 라운딩 시작전 사전에 준비한 계획데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연출한 후, 희승이 혼자 라운딩 ㅋㅋㅋㅋㅋ 앞에는 4명씩 3그룹,,,진행속도는 안봐도 투슬로우 ㅋㅋ

거기다가 이날의 하이라이트, 희승이 드라이버 바꿔치기,,,여자 드라이버로 교체해 두었더랍니다...ㅋㅋ

이렇게 해놓구, 자기 생일인데, 얼마나 서운했을 희승이 집에 도착하여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던

희승이에게 반전 생일파티와 아이팟터치를 생일 선물로 전하니 갑자기 입가에 미소가 ^^

희승아 생일 정말 진심으로 축하하고, 우리도 진행하면서 너무 재밌었어 ^^ 앞으로 남은 훈련기간 더 많은 땀 흘리고,

흘린 땅방울 만큼 니것으로 만들어 가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