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4일은 로비나에서 인터클럽 3번째 경기와 페넌트팀 첫번째 경기가 벌어졌습니다. 

팀의 5번으로 출전한 다웅이는 지난 주, 헬렌스베일에서 있었던 서퍼스 파라다이스 팀과의 경기에서도

큰 점수차이로 매치승을 하고, 이번 주, 에메랄드 레이크 골프장과의 경기에서도 3업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요즘 거리도 부쩍 많이 늘고, 전체적인 스윙 테크닉과 리듬이 상당히 좋아진 다웅이가 승을 한 것은 너무나 

당연했습니다. 거기다가 퍼팅감까지 살아나 중거리 퍼팅이 쏙쏙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업앤다운 율도 상당히

좋아진 다웅이가 이 기세를 마스터즈까지 잘 이끌어 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