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학교를 가 있는 시간동안 줄기차게 개인레슨을 받고 있는 승록이.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나 가지만,

많은 스윙 교정으로 비거리도 많이 늘고, 한가지만 가지고 있던 숏게임 스킬이 다양성으로 번져 나가며, 

치핑이 재밌어 졌다는 승록이. 이제는 소프트 랜딩, 런닝 어프로치, 탄도도 재각각 숏게임장에서 공이랑

노는 모습이 제법 선수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을 맨탈 트레이닝에 투자하며, 코스 공략법등은 물론, 코스에서의 루틴, 그리고 써드 아이즈까지,

이제 저희의 색깔을 이해하고 몸에서 묻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곧 12월 여러 큰 시합들이 다가오는데, 지금 페이스데로 잘 준비하여, 올해가 가기전에 시합성적으로

노력을 보답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