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계속해서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스윙의 전체에 있어서 몸의 회전보다는 심하게 팔로만 클럽을 움직이는

현상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레슨을 받았습니다. 

일단 제일 먼저 스윙의 컨셉을 새로히 이해시켜 주기 위하여, 클럽을 함께 스윙해 주기를 여러번 반복, 

그리고 나서는 볼바구니에 공을 반정도 담은 상태에서 그것으로 어드레스를 취한 뒤, 스윙을 함으로써 

몸의 회전에 알맞는 손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집중을 하고, 조금 익숙해 진 다음에는 풀스윙 대신 3/4 스윙으로

팔은 몸에 계속해서 붙어 움직이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는 연습을 한동안 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지혜야 방학이 시작 되기전까지 스윙의 컨셉을 새로히 잘 정리하여, 이번 전지훈련 기간동안 큰 발전을 하게 되는

계기의 발판을 마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