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사우스 포트 주니어 시합에 참가하여 생각보다 우승을 많이 하지 못했던 코스 중 하나 였는데

이번 가연이가 2언더파라는 멋진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핸디캡도 많이 내려오고 꾸준하고 묵묵하게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해온 가연이에게 좋은 결과가 다가와주어

다른 주니어 선수들에게도 좋은 에너지가 전달 되었을 겁니다. 스윙도 자리를 많이 잡고 피트니스도 

역시 매번 땀에 범벅이 되어 마무리를 하던 가연이. 이제 자신감도 얻었다 시합 경험을 더 쌓으면서

프로 무대를 그려봅니다. 가연이 이번 우승 정말 축하하고! 다음 시합에서도 우승 해보자!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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