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라운드의 경기를 걸처서 16강부터 펼처지는 매치 플레이.

최혜진 선수가 4라운드에서 20언더파를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하고 매치 플레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매치 플레이에서는 8강에서 탈락의 고비를 마셨지만 20언더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였는데요. 최종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한 이가영 국가 대표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한국 국가 대표 선수들의 선전에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어서 같은 한국인으로써 정말 보기 좋았는데요.

샷도 아쉽고 숏게임도 아쉽고 퍼팅도 아쉬웠지만 20언더를 기록한 최혜진 선수!

시합을 다 마치고 훈련으로 돌아와 이프로님께 레슨을 받고 이번 돌아오는 7일에 다시 뉴질랜드로 떠나

시합을 참가하게 되는데요. 바쁜 일정이 속에서 항상 밝은 최혜진 선수! 이번 시합에서도 좋은 성적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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