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또 한명! 지민이!

케서린 훌 (Katherine Hull) 시합에서 넷 준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요즘 연습 라운딩을 돌면 

레드, 여자 티에서 티업하지 않고 화이트 (아마추어) 티에서 티업을 하며 자신을 한 층 더 업그래이드 

시키고 있는데요. 역시 이러한 연습의 결과가 시합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스윙은 투어 선수만큼 간결하고 많이 잡혔지만 아직 숏게임과 멘탈적인 부분이 아쉬웠던 지민이.

발전 가능성이 무한이기 때문에 앞으로 지금의 스윙을 좀 더 이해하고 멘탈 훈련이 더 이어진다면

지민이가 은우 나이에는 얼만큼 성장해있을지 궁금합니다.

지민이의 준우승 다시 축하하고!! 은우 언니만큼 나이가 될 때 지민이는 더 잘 칠려나~~ 잘 칠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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