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가 내려서 인지 로얄 파인즈 골프장의 그린 상태가 최상의 상태는 아니였지만

코스 관리자들의 피나는 노력의 흔적들이 많이 보여지는 첫 라운드의 코스 였습니다.

첫 라운드 리더의 스코어는 6 언더파.

오후 조의 선수들은 바람도 조금 많이 불고 잔디들도 햇빛을 머금어서인지 조금은 다른 컨디션에서의 전쟁이였습니다.

볼빅의 메인 스폰서이기에 연습 공들도 알록 달록 한 여러가지의 색갈들의 공들로 연습하던 선수들.

저의 선수들 모두 첫 라운드는 퍼팅 때문에 스코어가 1언더 (유소연 선수), 이븐 파 (최은우 선수), 2 오버파 (이일희 선수)

모두들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첫 오프닝 이였습니다.

내일은 선수들이 아침에 티업을 하게 되는데요. 내일 아침에 5,6 언더 파를 기록하는 성적들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ANK GOLF 선수들 모두 코스를 돌아다니며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도 볼 수 있었던 기회!

조금은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을 수 도 있지만 얻은 것들이 더 많았을 것 입니다.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

ANK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