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우야 1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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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운철 / 작성일 2009-08-31 11:13 / 조회수 3,793 |
| 은우야 너는 지금수업중이지 공부하랴 운동하랴 고생이많다. 서울은 가을문턱이야 정말 날씨가 청명해 아빠는 하루빨리 눈이오길 기도한다 그래야 너를볼수있지 정말보고십다 얼마나 성장했쓸까 발은 얼마나될까? 등등 앞으로109일 후면 만나지 은우야 어제 조기유학생들의 고충을 보고 많은생각을했어 은우야 너도 고민있으면 가족과 의논하자 또주변에는 좋은사람들이많아서 .이프로진프로.미미언니 상담하고 지금도잘하지만 부담갖지말고 지금처럼만해... 너가 선택한길 후회없는 길이 되도록 노력하자 오늘아침에 허미정프로와 미국최연소우승자 안..이름이 생각안나 이름도 모르던 사람들이 우승하는 소식을 접하면 정말 대단한 나라야 주변에는 정상을 향하여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아 좋은 경쟁자가 되도록해 그리고 12월 마스터즈 준비잘하여 우승해서 프로대회에서 구경할수있도록 부탁해.. 사랑한다 은우야 환절기에 건강조심하고 공부도 교회도 기도생활도 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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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 초이2009-08-31 21:54
네... 감사합니다...
이제 엄마 아빠 만난날도 멀지 않았는데..
그때까지 보고 싶어도 꾹 참고. 이겨내서 더옥더 좋은 성적 얻고.
주니어 마스터즈 우승해서 엄마 아빠.. 프로시합 구경시켜드릴께요...
요번 시합나가서도 많이 배워온것들을 많이 써먹고...
다시 생각하고.. 몸으로 행동하면서 한단게.. 한단게..
천천희 차근차근 정상을 바라고고 전지할께요..
항상 언제나 옆에서 음원해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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