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야.. 엄마에게 전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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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19일날 11시20분 비행기 예약해놨어. 확실히.. 엄마 직항예약한다고 해서 취소하려했더니. 편도값이 왕복값보다 비싸서 취소하면 한푼도 못받더라구... 그러니까 19일날 타고오는게 어떨까해서... 그리 복잡하지 않아. 1.미미씨에게 티켓끊으면서 거기에 있는 양식 하나 작성해달라고 하면 되 (죄송한데 엄마에게 홍콩에서 한국가는 비행기 번호에 동그라미 쳐주세요... 게이트를 알아봐야 해서..CX로 시작해요) 지하로 내려가서 가방검사하고 한명씩 들어가는데 있어서 거기에다가 양식 제출하면되. 한마디도 물어보지 않아... 2. 비행기 타고 내리면 밤 8시30분정도... Transfer 라고 써있는 곳을 쫒아가면 또 가방검사해. 그리고 한층 올라가면 .....홍콩에 면세점 기억나지? 거기서 1시간정도 쇼핑하다가 11시 정도에 TV같은 화면에서 비행기 번호 (CX세자리번호) 가 몇번에서 타는지 확인해서 그 앞에 1시간 전에 앉아서 기다려... 그 비행기만 타면 그냥 자고 한국에 새벽 5시에 도착해 아무것도 쓸필요 없어. 직항타면 100만원이상 줘야할텐데.. 만약 복잡하면 권하지 않는데. 써야할 것도 없고 영어로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몇번에서 타는지만 확인한후 그 앞에 앉아있으면 되... 많이 기다리지도 않고 하니.. 만약 잘 모르겠거든.. 나에게 전화해서 지나가는 아무 직원이랑 통화하게 해줘.. 힘들거 같으면 그냥 타도 되고... 아빠에게 어떻게 할지 알려주시구요.. 조심..해서 와요.. |